“사계절 AI 에어컨 시대 선도”…LG전자, 올인원 에어컨 신제품 선봬

시간 입력 2024-11-18 11:28:55 시간 수정 2024-11-18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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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한대로 냉방·제습 이어 온풍까지 이용 가능
차별화된 AI 기능 통해 공간 분석…‘최적 송풍’
올 1~10월 AI 에어컨 판매량, 1년 새 60% 증가

LG전자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 <사진=LG전자>

LG전자가 차별화된 ‘공감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제품 한대로 냉방과 제습, 온풍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스탠드형 올인원 에어컨으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로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따뜻한 바람을 만드는 고효율 히트 펌프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환절기뿐 아니라 실외 온도가 영하 10도 수준으로 떨어져도 온풍을 이용할 수 있다.

따뜻한 바람의 세기는 총 5단계의 일반 온풍과 파워 온풍으로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또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과 비교해 고객들의 전기료 부담도 줄여 준다.

고객이 쉽게 내부 팬을 청소할 수 있도록 제품 상단을 간단히 열 수 있는 ‘클린뷰’ 구조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스크류 1개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제품을 손쉽게 열 수 있다.

AI(인공지능) 기술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ThinQ) 앱에서 에어컨과 가구의 위치를 설정하면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바람을 내보낸다.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조절한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한다.

이같은 LG의 AI 기능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60%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밖에도 별도 판매하는 ‘뷰 케이스’를 제품 하단에 설치해 자신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피규어, 책, 액자 등을 진열할 수도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제품 한대로 냉방과 난방, 제습까지 해결하는 차별화된 편리함에 관리까지 편리한 신제품으로 사계절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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