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국민연금공단의 5대 제약사 주식 지분 변동

시간 입력 2024-11-11 11:26:24 시간 수정 2024-11-11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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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유한양행 지분은 지난해 말 9.79%(750만6582주)에서 이날 기준 7.76%(622만291주)로 2.03%p 줄었다. 지난 6월과 8월 각각 47만9045주(1.03%p), 80만7246주(1.0%p)씩을 처분했다.

한미약품 지분도 지난해 말 11.34%(142만4437주)에서 10.08%(129만922주)로 1.26%p 줄었다. 특히 국민연금은 지난 8월 19일 한미약품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반면 GC녹십자의 보유 지분은 지난해 말 기준 7.41%(86만5959주)에서 10.06%(117만5198주)로 2.65%p 높였다. 지난 8월 28일 27만4828주, 나머지는 9월 30일 매수했다.

대웅제약 지분도 지난해 말 7.10%(82만2877주)에서 10.5%(121만6961주)까지 3.4%p 높였다. 올해 2월 8일 12만1236주, 지난 8월 20일 23만6961주를 매수했다. 또 9월 30일에도 추가 매수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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