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늘어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증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IB)부문과 글로벌 시장의 양호한 실적 하에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 3707억6300만원, 당기순이익 2900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2%, 277.4% 늘어났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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