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모바일 AI 네트워크 선도 위한 기술 혁신 방향성 제시

시간 입력 2024-11-08 17:27:36 시간 수정 2024-11-08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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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BF 2024’ 개최…모바일 AI 5.5G 발전 전략 소개
20Mbps 업링크·20ms 지연 시간 ‘20-20’ 기술 제안

당 원슈안 화웨이 수석전략아키텍트가 ‘MBBF 2024’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웨이>

화웨이는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MBBF) 2024’을 열고, 모바일 AI(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를 위한 두 가지 주요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MBBF 2024에는 전 세계 산업계 리더 및 관계자, 통신 사업자들이 참석해, 모바일 AI 애플리케이션, 업계 개발 동향 및 네트워크 연결 요구 사항, 기술 진화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 원슈안 화웨이 수석전략아키텍트는 개회사를 통해 “통신 사업자들이 지능형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모바일 AI 시대에 지능형 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통신 사업자들은 업링크 속도와 스펙트럼 효율성을 10배 개선하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10dB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모든 주파수 대역을 5.5G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GSMA, ITU, USIEE의 연사들은 모바일 AI 서비스가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유비쿼터스 모바일 네트워크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모바일 AI가 5.5G와 결합함에 따라 사용자 서비스 모델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더 큰 업링크와 더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또 더 다양한 개체들을 연결하면서도 더 많은 콘텐츠를 전달하는 동시에 사용자 서비스 모델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연사들은 AI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폭넓은 AI의 도입을 가능하게 하며, 모바일과 AI 산업의 조화로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역량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모바일 AI 시대, 모든 사용자에게 20Mbps의 업링크 속도와 20ms의 지연 시간을 제공해야 인간 수준의 AI 상호 작용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익화 측면에서는 일차원적인 단순 트래픽 수익화에서 벗어나 다차원적인 경험 수익화로 전환해 네트워크의 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팡 시양 화웨이 무선네트워크제품라인 부사장은 ‘모바일 AI 기반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모바일 AI의 네트워크 요구 사항인 20Mbps 업링크와 20ms 지연 시간 ’20-20’에 대해 설명했다.

팡 시양 부사장은 “모바일 AI 애플리케이션이 실시간 상호 작용을 수행하는 개인 비서 에이전트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20Mbps 업링크가 공통적으로 필요하다”며 “과거 유비쿼터스 터치 컨트롤에서 사용자가 AI 단말기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20ms 지연 시간에 대한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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