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 ‘글로벌 톱3’ 하드웨어 업체 페가트론과 파트너십…AI 반도체 모듈 개발

시간 입력 2024-11-08 14:37:05 시간 수정 2024-11-08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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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제품 안정성 제고·양산 역량 확보 기대

리벨리온 AI 가속기 ‘리벨’. <사진=리벨리온>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세계적인 하드웨어 제조 및 디자인 기업 페가트론과 손잡고 AI 가속기 협력에 속도를 낸다.

리벨리온은 페가트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반도체 ‘리벨’을 탑재한 고성능 모듈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리벨은 리벨리온이 올해 말 양산 예정인 4나노 기반 AI 가속기다. 리벨리온은 페가트론과 PICe 카드 등 리벨 성능을 극대화할 전용 모듈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페가트론은 2008년 대만에서 설립된 하드웨어 설계 및 생산 업체다. 클라우드 업체의 데이터센터와 기업 데이터센터 수요에 부응하는 최첨단 서버 개발과 LLM(대형언어모델)을 구동하는 AI 서버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벨리온의 설계 역량과 페가트론의 제조 노하우가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AI 반도체 제품 안정성 제고와 양산 역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욱 리벨리온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페가트론과 대규모 AI 연산에 필요한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진행하며 전기적·기계적·열 효율 측면에서 최적화된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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