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중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7.7%로 4위를 기록했다. 전 분기(3.0%) 대비 4.7%p 오른 수치다.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시장 순위도 5위에서 1단계 상승했다.
3분기 삼성전자의 점유율 성장은 지난 7월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폴드 6’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IDC는 “삼성은 신제품 출시로 중국 시장 점유율이 상승, 전체 4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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