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올해 3분기 국내 증권사 IPO 주관 누적 실적

시간 입력 2024-10-22 14:15:32 시간 수정 2024-10-22 1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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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IPO 주관 실적은 미래에셋증권이 5444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상반기까지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3분기에만 4건의 IPO 일정을 소화하면서 가장 높은 주관 실적을 쌓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산일전기와 전진건설로봇 등 2개 기업을 코스피 시장에 상장시켰고 이노스페이스, 뱅크웨어글로벌 등의 코스닥 상장을 주관했다.

2위는 한국투자증권으로 3분기까지 주관 실적 4347억원을 쌓았다. 올해 한국투자증권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IPO 일정을 꾸준히 소화한 데 이어 3분기 최대 공모주였던 시프트업의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면서 14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IPO 주관 실적은 3592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도 시프트업의 IPO를 주관해 1305억원의 실적을 냈고 이 외에도 상반기까지만 총 7개의 기업을 상장시켰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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