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AI 진단 기능’ 탑재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 신제품 공개

시간 입력 2024-10-15 17:38:52 시간 수정 2024-10-15 17:38:52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18~19일 대구서 열리는 ‘KSUOG’서 ‘헤라 Z20’ 선봬

삼성메디슨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 ‘헤라 Z20’. <사진=삼성메디슨>

삼성메디슨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메디슨은 이달 18~19일 이틀 간 대구에서 열리는 ‘제27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KSUOG)’ 추계 학술대회에서 ‘헤라(HERA) Z20’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헤라 Z20은 여성과 태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출시된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로, AI(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을 갖췄다. 이에 태아를 스캔하는 동안 나타나는 단면을 자동 추출해 전체 임신 주기에 필요한 항목별 측정 결과 값을 제공한다.

또 3D(3차원) 초음파 이미지의 태반, 자궁, 양수, 태아 얼굴 및 몸통 등 구조물을 자동 분할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구조를 볼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구조물별 색상,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어 더 직관적인 3D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 방식의 고효율 소재를 사용해 대기 전력을 자사 기존 프리미엄 장비 대비 40%가량 줄인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 등에 주로 활용되던 회로 집적 기술을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사용 부품을 최소화해 제품 체적 또한 줄였다.

본체에 사용한 플라스틱의 55%는 재활용된 친환경 소재로 구성했고, 종이로도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포장 설계를 최적화해 포장재 및 완충재를 100% 재생지로 교체했다.

삼성메디슨은 헤라 Z20의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해 행사 기간 다양한 의료 IT 솔루션을 소개하는 ‘더스위트(theSUITE) 라운지’를 운영한다. 해당 라운지에서 헤라 Z20의 신기능과 함께 최근 인수한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의 사용자 친화적인 의료 IT 솔루션도 소개한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 “진단 정확성과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 헤라 Z20을 통해 국내외 산부인과 초음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고객 중심적 관점의 AI 진단 보조 기능 및 신제품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