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 부사장 8일 국정감사 출석
김현 의원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고민해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공=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태블릿 PC의 보증기간이 해외에 비해 짧다는 지적에 대해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8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삼성전자 태블릿 PC의 보증기간이 1년인데 비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일부 해외에서는 2년으로 1년 더 길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태블릿 PC 사용 가구 유형별 통계를 보면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가 55%이고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구가 57%”라며 “인공지능(AI) 교과서가 도입되면 아이들의 태블릿 PC 이용이 훨씬 많아질텐데 보증기간이 해외와 차이가 난다면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 제품의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차이가 난다는 점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정 부사장은 이 같은 지적에 “삼성전자 제품은 지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적시된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소비자 서비스 보증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보증기간을 스마트폰의 2년과 동일하게 할 방법을 고민하고, 타당하다면 진행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몫”이라고 짚었다.
정 부사장은 “휴대전화 서비스 보증기간을 연장할 때와 같이 전체 산업 제조사나 정부 부처, 소비자 등 여러 의견을 듣고 협의해서 개선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답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