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8년까지 매출을 지난해의 두배인 약 67조원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LG엔솔은 배터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에너지를 저장하고 이동시켜 주는 모든 ‘에너지 순환’에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 미국 IRA 세액공제를 제외했을 때도 10% 중반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각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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