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그룹이 지난해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11조1000억원, 2022년 13조원을 포함해 최근 3년 간 총 39조3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해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5000억원에 달했으며, 2021년 5조5000억원, 2022년 6조5000억원을 합해 3년 간 총 19조50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냈다.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유발효과 등 경제파급효과는 해당 기업의 직접효과(매출액)와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산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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