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진심…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 업그레이드 오픈

시간 입력 2024-07-29 15:14:44 시간 수정 2024-07-29 15: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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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체험에 더해 실물 체험 장비 추가

경기도 광주 메가허브곤지암 내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에서 직원들이 안전모 충격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안전교육장 내부를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했다.

건강존에는 기존 심폐소생술(CPR) 교육 외에도 금연, 음주 예방, 정신 건강 관련 체험 장비를 추가했다. 사고체험존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가상현실 체험과 안전모 충격, 컨베이어벨트, 전기 화재 및 감전 체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도 기존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관련 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된 190분 교육과정을 9개 과목과 이론 등으로 구성된 240분 과정으로 확대했다.

특히 사고체험존 교육은 가상체험과 실제체험을 병행해 안전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모 충격체험은 철제 추를 0.8m 높이에서 낙하시켜 충격을 줌으로써 안전모의 필요성과 올바른 착용법의 중요성을 숙지하게끔 한다.

넘어짐(전도) 체험은 사다리 위에서 넘어지는 상황을 체험하게 해 위험성을 깨닫게 한다. 실제 전기에 감전된 것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감전체험은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은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메가허브 내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6월 첫 오픈해 임직원 대상 안전체험 교육 시설로 사용해왔다. 면적은 230㎡(약 70평)로 안전 관련 가상현실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각종 체험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시설 업그레이드 및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엄상용 CJ대한통운 안전경영사무국장은 “이번 안전체험관 인프라 재정비를 통해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으로까지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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