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년 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영예…녹색 상품 개발 노력 인정

시간 입력 2024-07-24 17:31:19 시간 수정 2024-07-24 17: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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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생활가전 등 15개 삼성 제품, ‘올해의 녹색 상품’ 선정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가전 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에서 최고 권위의 기업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 상품 시상식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 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부여되는 상이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삼성전자는 녹색 상품 개발과 녹색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인정 받았다.

또 TV, 생활가전 등 전 분야의 15개 삼성 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 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 수상 제품 중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AI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인덕션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오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멀티 △비스포크 후드 에어 등 12개다.

이 중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에너지 소비 효율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 효율이 40%나 더 높다는 장점을 갖춰 호평 받았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더 줄일 수 있다.

물걸레 일체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이다. 100℃의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 세균을 99.99% 제거하고, 냄새를 유발하는 4종 가스도 95% 수준으로 없애준다.

이 제품은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는 무도장 성형 기술을 적용하고, 배터리 분리가 간편하도록 설계해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영상디스플레이 제품은 △Neo(네오) QLED 8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 △스마트 사이니지 Q시리즈 등 3개다.

이 중 2024년형 Neo QLED 8K에는 TV 스스로 주변 밝기와 TV 화면 속 콘텐츠를 분석해 소비 전력을 줄여주는 ‘AI 절약 모드’가 탑재됐다. 솔라셀 리모트·포장재를 포함해 제품의 재활용 소재 적용 범위를 높였다.

또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을 줄여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 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도 획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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