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6 국내 사전 판매 91만대…2030 구매 비중 50% 돌파

시간 입력 2024-07-19 17:18:08 시간 수정 2024-07-19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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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6와 Z 폴드6의 판매 비중은 6:4... 전작 대비 폴드 비중 증가

11일 삼성스토어 홍대점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체험존.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 Z 폴드·플립 6의 국내 사전 판매가 91만대를 기록했다. 이중 절반 이상은 2030 소비자들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플립 6의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91만대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사전 판매를 기록한 지난해 갤럭시 Z 폴드·플립 5의 102만대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결과이다.

사전구매자 중 2030 젊은 소비자의 비중은 전작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갤럭시 Z 폴드·플립 6 전체 사전 판매 중 2030의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지난해는 43% 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Z 폴드6의 경우 전작비 14g 가벼워진 무게와 12.1mm의 슬림한 두께로 바(Bar)형 스마트폰 수준의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 것이 2030 세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갤럭시 Z 플립6도 그동안 약점으로 꼽혀왔던 후면 카메라가 5000만 화소로 개선됐고, 배터리 성능도 4000mAh로 300mAh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폴드의 사전 판매 비중이 전작 대비 10% 가량 상승했다.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의 사전 예약 비중은 40대 60으로 폴드의 비중이 지난해 30% 수준에서 40%로 비중이 늘어났다.

색상은 갤럭시 Z 폴드6의 경우 실버 쉐도우가 약 45% 판매되며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이후 네이비, 핑크 순으로 판매됐다. 갤럭시 Z 플립6의 경우 실버 쉐도우가 약 35%로 가장 선호도가 좋았고, 이후 블루, 민트, 옐로우 순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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