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에너지 기업 출범 임박…SK㈜, 18일 이사회서 SK이노·SK E&S 합병안 검토

시간 입력 2024-07-15 17:53:35 시간 수정 2024-07-15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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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에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편입도 논의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사진=SK>

대대적인 ‘리밸런싱(Rebalancing)’에 나선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대 주주인 SK㈜가 이번주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18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17일 예정된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안 논의 결과에 대해 검토될 것으로 점쳐진다. SK㈜는 올해 3월 말 기준 SK이노베이션의 지분 36.22%, SK E&S의 지분 90.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현재 SK그룹은 그룹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이사회에서는 SK㈜의 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SK㈜ 이사회에 앞서 SK에코플랜트도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편입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SK㈜ 관계자는 “이사회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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