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전은 역시 삼성”…삼성전자, AI로 진화한 비스포크 가전 뽐낸다

시간 입력 2024-06-27 14:21:37 시간 수정 2024-06-27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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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사흘 간 ‘2024 광주미래엑스포’ 참가
AI 테크놀로지·AI 에너지 세이빙 등 AI 가전 경험

27~29일 사흘 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미래엑스포’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 부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테크놀로지·AI 에너지 세이빙·비스포크 AI 체험을 테마로 한층 진화된 가전 경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미래엑스포’에 참가해 AI 기능을 갖춘 2024년형 비스포크 가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전시관 중앙에 마련된 ‘AI 테크놀로지’ 공간에서는 통합 가전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가전 제품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을 선보인다.

실제로 삼성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다양한 가전에 LCD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편의를 대폭 끌어 올린 가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에서는 32형 대형 스크린으로 다양한 레시피 검색과 동영상·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 선택한 레시피는 인덕션이나 오븐 등 조리 기기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이 냉장고는 집 안의 ‘허브’로서 주방뿐만 아니라 거실이나 방에 연결된 다른 가전까지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전면에 7형 풀 터치 LCD 패널인 ‘AI 홈’이 탑재됐다. 컬러 UI로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다른 가전 제어도 가능하다.

동영상과 음악 감상, 웹 서핑도 할 수 있고, 손에 휴대전화가 없더라도 스크린으로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또 ‘AI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AI 기반으로 손쉽게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AI 절약 모드’, ‘맞춤 예약’, ‘최적 충전’ 등의 기능을 보여준다.

‘지속 가능한 미래’ 존에는 반도체의 일종인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도 세척해 사용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큐브 에어’ 공기 청정기가 전시됐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식품 인식 기능인 ‘AI 비전 인사이드’, 음식 사진 한장만으로도 그 안에 들어간 식재료를 분석해 비슷한 레시피를 찾아 추천해 주는 ‘삼성 푸드 AI 비전’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AI 주방’ 존도 마련됐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가전 확대로 한층 진화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 기반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해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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