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 리포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평택캠퍼스 생산라인. <사진=삼성전자>
올해 1분기 반도체 제조 장비 출하에 따른 청구액이 1년 새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 리포트에 따르면 올 1분기 반도체 제조 장비 청구액은 26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 감소한 수치다.
아울러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약 6% 하락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올 1분기 한국의 반도체 장비 청구액은 52억달러였다. 이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8% 늘어났다.
같은 기간 중국의 청구액은 약 113% 증가한 125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청구액은 전 세계 청구액의 약 47%에 달했다.
아짓 마노차 SEMI CEO(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다”면서도 “향후 반도체 산업에 대한 주요 지역의 전략적 투자와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요가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의 회복세를 촉진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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