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에 1억원 후원

시간 입력 2024-04-26 10:27:55 시간 수정 2024-04-26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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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왼쪽)와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본 사업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추진 사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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