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2023 연도상’ 시상식 개최

김영만 DB생명 사장(가운데)이 12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연도상’ 시상식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강릉지점 김두영 FP,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B생명>

DB생명은 지난 12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영업가족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기 위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3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6명의 FP(Financial Planner)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그랑프리는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와 강릉지점 김두영 FP가 수상했다.

대상으로는 신사업본상에 새서울TC지점 노행림 FP, SM(Sales Manager) 본상에 대전지점 황경숙 SM, FP신인에 대전지점 김미연 FP, FP본상에 대구지점 오종훈 FP가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신용산TC지점 곽나은 FP가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영만 사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등 어려운 여건들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성과를 이루어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제대로 준비하면 변화하는 환경이 기회가 될 것이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탑 플레이어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4년에도 영업 가족과 함께 성장하고 영업이 중심이 되는 영업하기 가장 좋은 백년친구 DB생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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