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전진건설로봇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진건설로봇은 지난 1999년 11월 설립돼 콘크리트 펌프 건설기계 제조 및 판매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모트렉스전진1호주식회사가 8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전진건설로봇은 별도 기준 매출 158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9억원, 289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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