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13억5113만원 규모의 자사주 9만8695주를 처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1만3690원으로 2023 사업연도 거래량 가중평균 종가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외 임직원 38명의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1일로 성과급 이연지급 적용대상 임직원의 개별계좌로 자사주를 입고하는 방식으로 처분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