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임직원 인사…상무 2명·이사대우 8명 승진

시간 입력 2024-02-06 14:25:23 시간 수정 2024-02-06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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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메디톡스 상무(왼쪽)와 김태영 메디톡스 상무. <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2024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창훈 이사와 김태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계열사를 포함해 연구와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총 92명이 승진했다.

이창훈 상무는 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디톡스에서 16년간 재직하고 있으며, 메디톡스 오송 R&D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김태영 상무는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부터 메디톡스의 해외 법무 사건을 총괄하고 있다.

다음은 메디톡스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임원 승진>

◇상무

△이창훈(오송R&D센터) △김태영(법무팀(글로벌))

◇이사대우

△홍형표 △이준호 △유승한 △최민정 △최상수 △황보충구 △노승근 △최형섭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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