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성과 공유·우수 연구개발 사례 포상
롯데케미칼이 총 7개 분야에 대한 포상을 추진했다. 롯데케미칼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2일 대전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R&D) 성과 공유회인 ‘이노페스타(InnoFesta)’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와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 롯데케미칼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우수 연구조직, 연구원, 대외수상이력, 특허실적 등 총 7개 분야에 포상을 진행했다.
롯데케미칼은 내마모·고강도 초고분자 폴리에틸렌(PE) 제품 개발, 습식 PE분리막 제품 개발, 준불연 폴리우레탄(PU) 보드 양산 기술 개발, 고체전해질 및 코팅분리막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노페스타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조직 및 연구원에게 포상을 진행한다.
또한 긍적적인 직원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R&D 기초역량 미니게임, 포토존 운영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배터리소재, 리사이클 플라스틱,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미래 혁신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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