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니막스는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제공하는 제품 라인인 ‘미니막스 정글’과, 전문 영양 라인업 ‘미니막스 랩’으로 구성된다.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기능성 원료 ‘차즈기(붉은색 깻잎의 형태를 가진 꿀풀과 식물) 추출물’을 함유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한국인 대상 차즈기 추출물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눈 피로도 개선 확인 지표인 조절근점(사물이 흐리게 보이기 시작하는 눈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 및 폭주근점(두 눈이 동시에 안쪽으로 모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점)의 유의적 감소 결과가 나타났다.
신제품은 주 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과일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해 블루베리 맛을 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탱글한 스틱 제형으로 출시해 위생과 기호성을 챙겼다.
16일부터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막스 브랜드 담당자는 “스마트폰을 매일 사용하는 아이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며 “자녀의 눈 건강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었던 부모들에게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이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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