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충북총국, 총화상 시상금 전액 수해지역 기부

시간 입력 2023-08-22 10:38:22 시간 수정 2023-08-22 10:38:22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NH농협생명 본사 사옥 전경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지난 2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충북지역 호우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간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여러 부문을 종합평가해서 수여하는 농협 최고권위의 상이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금년도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이를 수상했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022년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연도대상 수상 농축협 6개소 및 우수직원 13명을 배출하는 등 충북지역이 보험사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 받았다.

김갑태 충북총국 총국장은 “총화상 수상은 충북 관내 모든 농축협 및 농업인분들이 농협생명 보험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이 충북지역 수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