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3일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와 ‘행복채움 금융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매월 강동구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사기예방교육과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한다.
조은주 서울본부장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로부터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금융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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