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9일 용산구 소재 후암교회를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9일 용산구 소재 후암교회와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유희 서울시의원, 박승남 후암교회 목사, 권필환 혜심보육원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해 쌀 10kg 100포를 후암교회와 혜심보육원, 은빛대학에 전달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유희 서울시의원은 “용산구 관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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