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윤해진 대표이사와 김재춘 부사장이 고향인 경상남도 의령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과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창구에서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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