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23년 제1회 실전투자대회 진행

삼성증권이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다음 달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해외·통합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원 △3000만원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국내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동일한 방식으로 총 3개 리그가 진행된다. 해외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통합 리그는 △3000만원 △1000만원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개최된다. 통합 3000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미국 등을 넘어 다양한 선진 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전투자대회를 마련했다”며 “mPOP,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및 종목에 대한 질 높은 리서치를 적시에 전달해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좋은 수익률로 상금 획득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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