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 개최

시간 입력 2022-12-01 15:05:12 시간 수정 2022-12-01 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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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가 개최됐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022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청년 본인들이 자란 창원에서 지속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창신대와 경상남도 마산회원구청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협업으로 진행됐다.

셀럽으로 초청된 개그맨 김성원과 류근지는 지식과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창신대 재학생 230여명과 마산회원구 주민 100여명 등 약 330명이 참석했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이 가진 고민을 셀럽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고민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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