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 보상 논의 시작…협의체 첫 회의

입력 2022-11-22 11:24:28 수정 2022-11-22 1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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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옥 내부 전경. <출처=카카오>

카카오는 서비스 먹통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구성한 ‘1015 피해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 송지혜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기홍 감사, 차남수 본부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한 공정 거래-소비자 보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카카오는 그동안 공식 채널로 접수된 피해 사례에 대해 협의체에 간략히 소개하고, 전체 데이터를 협의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카카오가 제공한 피해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치되 신속하게 합리적인 기준과 정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소비자를 대표해 무거운 마음으로 협의체에 참여하게 됐다”며 “피해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하며 해법을 찾는 과정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피해 지원은 카카오 혼자 풀기 어려운 난제고,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많은 문제라서 각계를 대표하는 분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좋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좋은 결론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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