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노비즈협회, 상호협력 MOU

시간 입력 2022-09-19 10:49:40 시간 수정 2022-09-19 1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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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왼쪽)과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금융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됐다.

금번 협약은 미래에셋증권과 이노비즈협회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전문지식과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의 역량 강화와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노비즈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금융 컨설팅·세미나·교육 지원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연계를 통한 기업 만족도 제고 등이 포함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금 운용 수익성 향상을 위한 투자교육과 금융상품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또 운영자금 확보와 퇴직연금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을 최우선적 금융파트너로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혁신을 통한 성장을 강조하는 미래에셋증권과 기술혁신 주도 기업을 지원하는 이노비즈협회와의 업무협약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투자와 기술의 혁신은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토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노비즈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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