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코리아빌드서 친환경 프리미엄 강건재 우수성 알린다

시간 입력 2022-07-21 10:58:16 시간 수정 2022-07-21 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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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 28일부터 4일간 포스코 이노빌트관 전시
친환경 미래 건설 자재 활용해 실제 건축공간 구현

포스코가 28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사진은 '포스코 이노빌트관' 전시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INNOVILT Alliance)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설·건축 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포스코 강건재의 친환경성을 알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노빌트는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다. 포스코는 포스코 강재를 100% 사용한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시장성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이노빌트로 인증하고 있다. 현재 129개 고객사와 얼라이언스 협약을 맺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박람회에 이노빌트 제품들로 실제 건축공간을 구현한 ‘이노빌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노빌트관은 △공동주택(아파트) △건축구조 △모듈러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이노빌트관 입구에서는 사전에 공장에서 제작한 프리패브(Pre-fab) 제품인 아파트 단지 문주와 함께 아파트 측벽패널인 스틸아트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파트의 품격을 높여주는 이 제품들은 모두 OSC(탈현장건설) 공법으로 시공돼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공동주택존에서는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한 아트월과 액자로 작은 미술관을 구현했다.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강판이다. 기존 프린트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해상도와 정밀한 디자인이 가능하며,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도 나타낼 수 있다.

건축구조존에는 콘크리트나 부자재 사용 절감 및 공기단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우수한 합성구조(기둥, 보, 바닥) 제품들이 전시된다. 평소 보기 어려운 건축물의 뼈대를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구조재 내부와 구조재간 연결 방법도 보여준다.

모듈러존에서는 포스코가 선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건축공법 스틸모듈러를 알린다. 모듈러는 공정의 70~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조립한 후 현장에서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공법으로 공사기간을 30~60% 단축할 수 있다. 또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장 우수한 건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건재가 안전, 공기단축,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라며 “콘크리트 생산에 필요한 모래와 자갈 등 건설 자재 및 폐기물의 양을 감소시키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 건설 자재라는 사실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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