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 개최

시간 입력 2022-07-04 16:57:44 시간 수정 2022-07-04 16:57:44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최형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이다래 작가의 '자작나무 속의 동물친구들' 작품 감상 후 소감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일까지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만큼 임직원의 기부 활동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의 매칭 기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총 23개 작품이 전시된다. 목각인형의 모험, 만월 등 대체불가토큰(NFT·Non fungible Token)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