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올 1분기 영업익 2847억원… 전년동기 32% 감소

입력 2022-05-12 17:26:58 수정 2022-05-12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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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익구조 통해 전분기보다 회복세

미래에셋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2847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2847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284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32.1% 감소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3.6% 줄어든 197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21.2%, 3.5% 개선된 수치다.

미래에셋증권은 거래대금 규모가 둔화된 시장상황 속에서 해외주식잔고가 24조9000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연금잔고도 전분기보다 1조원 늘어나 25조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수료 기반 수익구조가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기업금융 부문 수수료 수익과 채무보증수수료는 각각 전분기 대비 91.7%, 81.4% 늘었으며, 인수주선수수료와 PF 및 자문수수료는 같은 기간 169.6%, 47.4%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 및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증시 속에서 2022년의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홍승우 기자 / hongscoop@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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