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점찍은 新성장 '롯데헬스케어', 드림팀이 이끈다

입력 2022-04-05 12:21:02 수정 2022-04-05 1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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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표이사로 이훈기 부사장 낙점
사내이사로 외부 출신 전문가 기용

이훈기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롯데가 롯데헬스케어 경영진으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가 점찍은 신성장동력으로, 지주가 직접 챙긴다. 롯데헬스케어 초대 대표로는 모빌리티 사업을 이끌었던 이훈기 부사장(사진)이 낙점됐다. 사내이사로는 각각 우웅조 롯데지주 신성장3팀장(상무), 이경주 식품군HQ 임원(상무)이 발탁됐다.

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이훈기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ESG경영혁신실을 이끌고 있다. ESG경영혁신실의 전신은 경영혁신실이다.

이 부사장은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 입사, 기획부분장, LC 타이탄 대표를 지냈다. 2015년 롯데렌탈로 옮겨 경영기획과 오토렌탈본부장을 거쳐 2019년 대표에 올라 2년간 롯데렌탈을 경영했다.

롯데지주는 ESG경영혁신실로 재편하고 산하에 바이오팀과 헬스케어팀을 만들고 각 사업을 육성해왔다. 헬스케어팀이 현재 롯데헬스케어의 뼈대다. 헬스케어팀장을 역임한 우웅조 상무가 롯데헬스케어 임원으로 등기됐다.

또, 롯데 식품군HQ 임원을 맡은 이경주 상무가 롯데헬스케어에 합류했다. 이 상무는 롯데의 종합식품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에서 롯데이노베이션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남성 중심인 롯데그룹 경영진 가운데, 여성 임원이 포함된 것은 이례적이다. 주요 계열사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송효진 재경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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