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홀로 서기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성장을 위한 투자'로 전략으로 선회하면서다. 반면, 손실은 더 확대됐다.
지난 4일 11번가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2021년 연간 매출액은 5614억원으로 전년 보다 158억원 증가(+3%)했다. 특히 4분기 매출액은 1532억원으로 2018년 이후 지난 3년 간 최대 분기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2021년 영업손실액은 694억원으로 지난 2020년(-98억원) 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회사 측은 "지난해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매우 심화됐고, 계속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부정적인 시장요인이 반영돼 시장 경쟁의 대응 비용과 신규 서비스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1년 하반기는 11번가에게 재편된 e커머스 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새 패러다임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미래 성장기반을 위한 투자를 진행한 시기였다. 대표적으로 아마존과 함께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공개했다.

한편, 11번가는 2022년에도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고수하면서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11(LIVE11)’은 ▲단일방송 최대 시청 수 기록 163만(21년 11/9, 애슐리 '털업'), 좋아요 수 130만, 채팅 16만 ▲방송 매출 최대 기록 132억원(22년 2/14 자정, 삼성전자 갤럭시 S22)을 기록했다.
또, 신규 판매자 영입으로 인한 오픈마켓 경쟁력 강화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21년 연간 신규 입점 판매자 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신규 판매자의 연간 거래액도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해 확보한 지속성장의 기틀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성장과 오픈마켓 사업 본원적 경쟁력의 강화 그리고 직매입 기반의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등 시장을 선도하는 e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2023년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