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작년 영업이익 5969억원…전년比 31% 증가

입력 2022-02-11 10:36:03 수정 2022-02-11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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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작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6조1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96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7%다.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785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085억원을 기록했다.

먼저 지난해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조48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4,750억 원이다. 포털비즈 매출은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307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 결제 사업의 성장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57%,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어난 3991억원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7803억원을 기록했다.

스토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2113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027억원을 달성했으며, 미디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895억원이다. 게임 매출은 2768억원으로 모바일 게임 ‘오딘’ 출시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4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1조6766억 원을 기록했다. 상여 등 일회성 비용 증가, 인건비와 투자 증가 등이 영업비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연간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5조 5392억원이다.

한편, 카카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카카오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의 15%에서 30%를 재원으로 이 중 5%를 현금배당, 10%에서 25%를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사용하게 된다. 또 향후 3년 동안 최소한의 기본 주당 배당금을 유지하면서 회사 성장에 따른 추가 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자사주 소각과 특별 자사주 소각을 합산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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