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 1㎞ 내 초·중·고 위치…금신로 통한 서울 접근성 용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 전용 84㎡, 총 650가구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오는 12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이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반경 1km 내 발곡초·발곡중·발곡고가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등교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6㎞ 내에는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의정부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가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발곡근린공원 내 위치해 희소성과 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총면적 약 6만㎡ 중 29%인 약 1만8000㎡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71%인 약 4만6000㎡에 시민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단지 남동측에는 수락산도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설계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 내 첫 적용되는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평면이다. 각자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도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또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DL이앤씨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DL이앤씨가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까지 감지한다. 또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각 단지 내부 외에도 지상 동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이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한다. 실외에 조성된 미세먼지 저감 식재 및 미스트 분사 시설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주며, 웨더스테이션도 설치돼 언제든 공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서 미세먼지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등의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들어서는 신곡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4-6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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