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추진계획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과 ESG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7일 당진발전본부에서 협력 중소기업 15개사와 비대면 간담회인 ‘랜선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CEO와 중소기업 대표 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랜선 소통의 날은 코로나19로 대면소통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통을 위해 CEO 등 경영진과 중소기업 대표자가 화상회의를 통해 대화하는 날로 동서발전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간담회는 △동서발전 ESG경영 추진계획 공유 △동서동행센터(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및 제도개선 안내 △중소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ESG경영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협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승현 기자 / shlee4308@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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