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최종 상품 선정…SME 판로 확대

입력 2021-10-04 17:03:40 수정 2021-10-04 17:03:40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SME 사업자 브랜드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이마트(사장 강희석)와 함께 시작한 '지역명물 챌린지' 프로젝트의 후보 상품들을 공개하며, 10일까지 이용자 참여 심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명물 챌린지'는 양 사가 네이버 푸드윈도의 우수한 지역 명물을 발굴해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고 오프라인 유통 가능성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7월19일부터 2주간 참가신청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총 판매자 160여 명, 340여개 상품이 접수됐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약 두달 간 상품 리뷰 평가 및 1:1 이마트 바이어 상담 평가 등을 거쳐 지역명물 판매자 22명의 상품 34개를 2차 심사 후보로 선정했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네이버 푸드윈도 기획전 '네이버X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2차 평가전'을 열고 이용자 평가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기획전을 통해 서울·인천·춘천·청주·통영·부산 등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맛집 먹거리와 편리한 밀키트로 경쟁력을 내세운 34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가로 경험하고 평가할 수 있다.

다가오는 6일과 7일 오후 6시에는 '지역명물 챌린지 쇼핑라이브'도 진행된다. 쇼핑라이브를 통해 후보에 오른 SME 상품을 소개하고, 셰프 출신의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 전문가도 출연해 제품의 차별성과 시식 평가 등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6일에는 각종 요리, 7일에는 육류 및 디저트가 소개된다.

2차 심사에서는 위 온라인 기획전과 쇼핑라이브를 통한 판매량, 이용자들의 평점과 리뷰,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해 '인생맛집' 브랜드로 탄생할 상품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상품들은 개발 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네이버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물론 전국 이마트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네이버 사업개발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푸드윈도에 다양하게 모여 있는 지역 명물들이 이마트 상품 개발 노하우와 만나 '인생맛집' 브랜드로 재탄생해 지역 SME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사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지역명물 챌린지'가 SME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넓혀 이용자에게도 가치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생모델로 자리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와 이마트는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지분을 교환했다. 양 사는 올 하반기부터 네이버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 및 신선식품 배송,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구축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요 기업별 기사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CEO스코어인용보도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