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민팃·타이어픽 분사

시간 입력 2021-08-03 16:36:04 시간 수정 2021-08-03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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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통해 민팃사업부 자산 및 조직을 자회사 민팃㈜에, 타이어픽 사업을 신설 예정인 카티니㈜에 양도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도가액만큼의 자회사 신주를 인수받는 방식이다.

민팃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매입기인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로, 현재 SK네트웍스 민팃사업부와 자회사 ‘민팃㈜’으로 이원화 중인 자산, 계약, 부채 등 일체를 자회사로 통합하기로 했다.

2019년 온라인에서 타이어 구매 결제 후 오프라인에서 장착하는 사업모델로 시작해 배터리까지 영역을 확장한 O2O 쇼핑몰 ‘타이어픽’은 데이터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및 배터리 규격 조회 서비스 등을 선보여 고객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두 브랜드의 분사는 9월말 완료되며, SK네트웍스는 보유 사업과 투자회사들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을 세우고 관리하며 추가 성장기회를 모색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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