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청년 장애인 ICT 교육 ‘씨앗’ 5년째 취업자 배출

시간 입력 2021-07-13 14:47:38 시간 수정 2021-07-13 14: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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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수료생 30명 중 22명 취업 및 창업 성공

'SIAT(씨앗)' 프로그램 5기 온라인 수료식 모습. <사진제공=SK㈜ C&C>

SK㈜ C&C는 13일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SIAT(씨앗)’ 프로그램 5기 교육생 3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씨앗’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고졸 및 대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7년부터 청년장애인 IT일자리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5기까지 누적 수료생 133명 중 1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씨앗’ 5기 교육생 30명 중 22명이 취업·창업을 확정했고, 8명은 현재 채용 면접 대기 중이다.

‘씨앗’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경영사무지원’ 등 총 3개반으로 구성해 5개월 동안 직무별로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기업 채용 담당자들은 교육생들이 수행한 미니 프로젝트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빅데이터반 교육생들이 선보인 △자격증 시험 수험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문제 추천 시스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실내 인테리어 추천 및 가상 내방 꾸미기’는 신규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소프트웨어개발반 교육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해외 현지 외교부 공공 데이터 및 각국 생활정보 제공 통합 사이트 △축구 OTT 서비스 이용자 커뮤니티는 실제 활용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씨앗’이 별도로 마련한 △심리재활 △비즈니스 예절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과 같은 취업 코칭 프로그램도 교육생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성한 SK㈜ C&C SV담당은 “’씨앗’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디지털 IT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장애인들과 기업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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