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 취임 3년 만에 연매출 ‘3조’ 시대 개척

입력 2020-10-22 07:00:15 수정 2020-10-22 0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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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BEST CEO TOP3-서비스 기타 부문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 18.5%로 서비스 업종 내 1위 달성

이해선 코웨이 대표
이해선 코웨이 대표
취임 3년 차 만에 코웨이의 연매출 3조 시대 문을 활짝 연 이해선 대표가 이익창출력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수익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 업종(게임·인터넷 제외) 내 우수한 CEO 1위로 꼽혔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159명의 지난해와 올 상반기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총 62.36점을 획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500대 기업 CEO의 경영평가는 반기 및 결산보고서 제출 기업 중 1년 이상 재임한 CEO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비중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 경영성과를 50대 50으로 정했다.

조사에서 고려한 항목은 △매출성장률 △연평균성장률(CAGR) 초과수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 △부채비율 △고용증가율 등 5개 부문으로 각 20점을 부여해 총 100점 만점으로 집계했다.

이해선 대표는 5개 부문에서 모두 10점 이상을 획득했다. 항목별로 보면 △ROE 14.75점 △CAGR초과수익률 13.89점 △매출성장률 11.55점 △고용증가율 11.55점 △부채비율 10.63점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특히 ROE 부문에서 서비스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ROE가 높다는 것은 회사의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많이 냈다는 것으로 회사의 이익창출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웨이의 지난해 결산 ROE는 30.7%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에 포함된 서비스 업종 기업 중 독보적으로 ROE 수치가 높았다. 올 상반기 ROE 역시 18.5%로 동종업계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CAGR 초과수익률에서도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CAGR이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CAGR을 얼마나 초과하였는지를 의미한다.

코웨이는 지난해 연매출 3조189억 원을 달성하며 3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성장률 11.5%, CAGR 8.3%, CAGR초과수익률 3.2%를 기록했다. 500대 기업 내 서비스 업종 가운데 CAGR초과수익률이 네 번째로 높았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코웨이는 올 상반기 1조5744억 원의 매출을 내며 지난해 동기 대비 7.5% 성장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문영 기자 / mych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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