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조1082억 원이던 사용료…지난해 1조4000억 원으로 증가
SK그룹 상표권 사용료 2705억 원 LG 제치고 1위…LG‧한화‧롯데順
2개 이상 계열사가 상표권 사용료 받는 그룹 12곳…삼성 13곳 ‘최다’
CEO스코어, 지난해 39개 대기업집단 상표권 사용료 수취액 조사
대기업 지주사 등이 계열사로부터 받는 상표권(브랜드) 사용료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사익편취 우려가 있다며 대기업집단의 상표권 사용 거래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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