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030억 원 규모 '임금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 시행

시간 입력 2018-12-13 13:06:10 시간 수정 2018-12-13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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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과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총 1030억 원 규모의 임금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3일 한수원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150여명의 한수원 동반성장 업무 관계자들과 ‘KHNP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하고 협력중소기업 대표사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030억 원 규모의 임금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경영안정금융지원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동반성장사업 담당자,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위원회 및 한국생산성본부 등 업무관계자들과 함께 올 한해 성과를 기념하고 내년 계획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동반성장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동반성장 유공직원(5명) 및 우수팀(4개팀), 우수협력사(4개사)에게는 한수원 사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됐다.

한수원은 협력연구개발 수행기업으로부터 납부 받은 약 3400만 원의 기술료를 협력중소기업 직원자녀 23명에게 다시 돌려주는 장학증서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날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지원사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경배 기자 / pkb@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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