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별도 정보공개 기구 '원전정보신뢰센터' 출범

시간 입력 2018-12-07 16:49:24 시간 수정 2018-12-07 1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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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수원의 '원전정보신뢰센터'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7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수원의 '원전정보신뢰센터'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원전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정보공개 기구 ‘원전정보신뢰센터’를 7일 공식 출범했다.

센터에는 원자력, 기계, 전기, 지질, 토목, 구조, 행정 등 7명의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이들과 함께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기술정보 및 안전운영 데이터 등을 국민에게 보다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김용균 한양대 교수,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 등은 앞으로 객관적 시각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원전 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도록 센터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 출범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원전 안전, 소통, 정보공개 분야의 성과와 문제점 등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한수원 전 직원들은 안전 최우선 원칙으로 신뢰받는 원전을 건설·운영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원전정보신뢰센터에서 제시하는 원전 운영의 개선방향을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해 원전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경배 기자 / pkb@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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