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 500대 기업내 제약업계 중 임대수익 가장 많아

시간 입력 2018-11-12 07:07:38 시간 수정 2018-11-12 07:07:30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GC녹십자홀딩스(회장 허일섭)의 임대수익이 500대 기업 내 제약업계 소속 기업 중 가장 많았다.

1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올 상반기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소속 제약사 7곳과 지주사 4곳의 개별 기준 임대수익료를 조사한 결과, GC녹십자 지주사 GC녹십자홀딩스(녹십자홀딩스)의 임대수익이 올 상반기 54억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녹십자홀딩스 소유 공장과 녹십자그룹 계열사가 모인 목암타운 일부에서 발생한 임대수익은 △2016년 96억 원 △2017년 101억 원 등으로 1년 새 6% 증가했다.

녹십자홀딩스는 그룹이 소유한 유휴 공간을 활용해 타 사보다 부동산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쏠쏠했다. 녹십자홀딩스는 2015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사업하며 임대수익 외 분양수익도 잡았다.

녹십자홀딩스의 올 상반기 영업수익 구성 요소와 매출액은 △분양매출(446억 원) △임대료수익(54억 원) △기타영업수익(75억 원) △배당금수익(4800만 원) 등으로 분양매출과 임대료수익이 배당금수익보다 월등히 높았다.

조사 대상 중 임대수익이 발생한 10곳의 올 상반기 임대수익은 △녹십자홀딩스(54억 원) △유한양행(19억 원) △종근당홀딩스(18억 원) △한미사이언스(13억 원) △대웅제약(10억 원) △한미약품(8억 원) △대웅(3억 원) △종근당(1억 원) △녹십자(5000만 원) △광동제약(150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 “회사 소유 공장과 목암타운 일부를 외부에 임대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관련기사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