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화권에서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 화장품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현지에서는 물론, 한국에 방문해서도 공항·시내 면세점 등에서 한국 화장품을 대량 구입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가 한방 라인인 '설화수', 중저가 자연주의 라인인 '이니스프리' 등을 앞세워 수년째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초기에는 이 역시 서 회장의 주식자산 가치 상승에 일정부분 보탬이 됐다. 통상 액면분할을 하고 나면 '유통주식 수 확대→주식 거래 활기→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져서다.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도 마찬가지다. 액면분할을 공시할 당시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280만 원대(액면분할 후 28만 원대)였다. 약 1년이 지나고 주가가 37만 원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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