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비스명 ‘오딘: 신반’ 확정… 현지 퍼블리셔 즈룽게임과 시장 공략
국내 장기 흥행 이어 중국으로 서비스 확대… 신규 매출원 확보 기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출처=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국내에서 장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대만과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온 ‘오딘’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한 것이다.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이용자 확보에 나서는 만큼, 향후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명은 ‘오딘: 신반’으로, 현지 퍼블리싱은 즈룽게임이 맡는다. 즈룽게임은 베이징에 본사를 둔 게임사로, ‘랑그릿사’, ‘라플라스M’, ‘아르케랜드’, ‘천지겁: 유성재림’ 등을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MMORPG다. 광활한 심리스 월드와 고품질 그래픽, 대규모 전투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한다.
2021년 국내 출시 이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2년 대만, 2023년 일본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했다. 국내에서도 출시 이후 주요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이번 외자판호 획득으로 ‘오딘’의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중국은 외국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위해 정부의 판호 발급이 필수적인 시장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현지 서비스 경험을 갖춘 즈룽게임과 협력해 중국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현지화 작업과 서비스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외자판호를 획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즈룽게임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서비스 일정과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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